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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1 1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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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베니아와의 국제친선대회 준결승에 선발로 나선 U-15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스부산=대한축구협회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준결승에서 U-15 대표팀이 전반 28분 슬로베니아 U-15 대표팀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3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김현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한국 U-15 대표팀은 5월 1일 이탈리아 리냐노 사비아도로에서 아일랜드와의 3/4위전을 통해 대회 최종 순위를 가린다. 앞서 한 조에 속했던 이탈리아에 2-1 승리, 루마니아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탈리아, 한국,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사우디, 체코, 아일랜드, UAE, 북마케도니아, 오스트리아, 웨일스, 노르웨이까지 총 12팀이 참가한다. 3팀씩 4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이후 순위결정전 형식으로 2경기를 더 치러 모든 팀이 총 4경기를 치른다.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준결승

한국 U-15 대표 0-1 슬로베니아 U-15 대표=득점: 바라지크 마즈(전28) 출전선수: 김건호(GK), 최민준, 강무성, 태도윤, 최재혁, 조중원, 김지우(후25 진준호), 문지환(HT 이인우), 백건(HT 안주완), 이진혁(후19 박도현), 서사무엘(후25 안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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