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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26 2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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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국민의힘 홈페이지


뉴스부산=장동혁 후보가 임기 2년의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 장동혁 신임 대표는 26일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총 투표수 43만 8,237표 가운데 50.27%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결선투표 결과는 당원 투표 80%와 일반 여론조사 20%가 반영됐다.


장 대표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오늘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장동혁 당 대표 당선자의 당선인사 주요내용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드린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김문수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저와 함께 지도부에서 일하게 될 먼저 당선되신 최고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다.


오늘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승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한다. 당원만 믿고, 도전했다. 당원만 믿고, 지금까지 왔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선택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그랬듯이, 앞으로 바른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 그리고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 당원들께서 저를 당 대표로 선택해 주신 것, 저는 그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당원들의 그 염원을 담아서 이제부터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 미래로 나아가겠다.


이제 이 무거운 짐을 저 혼자 질 수는 없다. 이 어려운 환경을 저 혼자 헤쳐나갈 수도 없다. 이제 저에게 이 무거운 짐을 주신 당원들께서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국민의힘이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 주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힘을 모아 주십시오. 당원 여러분과 함께 당원이 주인인 국민의힘을 만들겠다.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당원들을 끝까지 지키겠다. 감사하다.


한편,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통상적으로 축하해야 마땅하지만, 이번 전당대회는 ‘극우 쌍둥이’의 결선"이었다며 "내란에 대한 반성도, 수괴와의 단절 의지도 보여주지 못하는 국민의힘 지도부에 기대를 거는 국민은 이제 아무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예고된 제1야당의 거센 몽니를 뚫고, 더불어민주당은 흔들리지 않고 개혁과 민생을 위한 길을 굳건히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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