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아트센터 관련 사진=부산시 제공(2025.9.3.)뉴스부산=내년 1월 예정된 낙동아트센터 정식 개관을 앞두고,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근린공원 1호에 음악 전용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 건립이 완료됐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낙동아트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공연장으로, 987석의 클래식 전용 극장인 '콘서트홀'과 300석의 다목적 극장인 '앙상블극장'으로 조성됐다. 서부산권 첫 클래식 공연장인 콘서트홀은 2층 객석이 연주 시 울림과 공간감이 탁월한 ‘슈박스(shoebox)’형 구조로 설계됐다.
▲ 987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콘서트홀`. 사진=부산시 제공(2025.9.3.)부산시는 지난 5월 「부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낙동아트센터의 시설 관리 운영을 강서구에 위임했다. 내년 1월로 예정된 낙동아트센터 정식 개관 준비를 위해 낙동아트센터 운영비와 초기 시설 구축비 13억 원을 올해 2차 추경에 편성하여 강서구에 지원했고, 올해 개관한 ‘클래식 부산’의 기획공연을 낙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낙동아트센터 사업소를 신설하고, 공연 전문 인력을 확충하여 낙동아트센터 개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 낙동아트센터 관련 사진=부산시 제공(2025.9.3.)한편, 낙동아트센터는 2016년 3월 '명지지구 문화복합시설 건립 상호 협력 협약'(시-강서구-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하 공사)에서 630억 원을 들여 건립한 후 부산시로 기부채납한 시설로 서부산권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다. 시와 강서구는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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