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는 지난 23일 제70회 주주총회를 열고, 안병길(사진) 사장을 제18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87년 부산일보에 기자로 입사한 안 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장과 한국신문협회 및 한국디지털신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이날 부산일보는 김진수 상무를 재선임하고, 이진균 이사대우를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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