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구청 신청사. 사진=동래구 제공뉴스부산=부산 동래구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85명을 대상으로 ‘합격 축하금’을 지원한다. 10일 동래구에 따르면 이 축하금은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9월까지 신청한 합격생에게는 10월에, 이후 추가 신청자에게는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소년들의 노력에 축하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동래구는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아동청소년과 또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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