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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07 16: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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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25년 10월 30일 APEC CEO 서밋 참석 중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하며 베트남 현지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 출처: 롯데그룹, 2025.10.31)



[뉴스부산] 롯데그룹은 그룹 통합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롯데 유니콘 밸리’를 공식 출범하고,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롯데 유니콘 밸리’는 시니어,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친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이를 액셀러레이팅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롯데는 11월 말까지 아이디어 접수 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연말까지 사업화 대상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부터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에 돌입한다.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이후 그룹사의 지분 투자도 고려된다. 또한 분사 이후 3년까지 재입사 기회를 제공해 참여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노하우와 롯데인재개발원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전문성을 높였다. 롯데벤처스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1:1 멘토링과 외부 전문가 연결, 그룹 내 인프라 활용, 법률 및 재무 지원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롯데인재개발원은 사업계획서 작성법, 피칭 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교육 등 실질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열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한 ‘끊임없는 혁신’과 ‘본원적 경쟁력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반영한 것이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과 관련한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육성해 사업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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