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 ⓒ뉴스부산포토[뉴스부산] 부산시는 19일 오후 3시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에서 ‘K-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해양과 반도체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플랫폼을 공식 출범한다.
이날 행사는 부산을 차세대 해양반도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민간 주도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주요 인사와 SK키파운드리·DB하이텍 등 반도체 기업,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조선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기장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영도 부스트벨트, 해운대 제2 센텀 도심융합특구를 연결한 혁신벨트를 조성해 글로벌 30위권 해양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반도체 기업은 해양 환경에 적합한 전력·시스템 반도체를 설계·생산하고, 조선기업은 이를 실제 선박과 해양 장비에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국민성장펀드 유치, 최대 330억 원 규모 투자 보조금, 세제 혜택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산업 생태계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향후 정례 협의체 운영, 공동 프로젝트 발굴, 국제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얼라이언스를 실질적인 산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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