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적발 사례 사진(출처=관세청 2026.1.16)[뉴스부산] 관세청이 지난 11월 11일부터 6주간 실시한 특별단속에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불량 겨울철 생활용품과 해외직구 식품, 위조상품을 대거 적발했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초국가범죄 척결 전담조직(TF)의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난방·온열기구, 겨울스포츠용품,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 안전인증 미비 제품 약 41만 점이 확인됐다.
특히 온열팩과 조명기구가 다수를 차지해 화재·화상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유아용 패딩도 적발됐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광군제 기간 해외직구로 반입된 식품류 중 멜라토닌, 우피 유래 성분, 시트룰린 등 국내 반입이 금지된 성분을 포함한 9만 정이 확인됐다. 성분 표시가 불명확한 제품도 다수 적발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케이(K)-브랜드 화장품, 신발, 충전기 등 위조상품 7만여 점이 적발됐으며, 이 중 1만 4천 점은 국내 브랜드 침해 제품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은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판매자가 불분명한 제품 구매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국민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집중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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