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글로벌 해운·해양금융기업 유치를 통해 ‘해양특화금융중심지’ 도약에 나서고 있다. 배경사진=뉴스부산포토[뉴스부산] 부산시가 세계 최대 해운중개사 클락슨코리아의 부산사무소 개설과 해양산업 특화 운용사 워터라인파트너스의 본사 이전을 확정하며 ‘해양특화금융중심지’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유치는 글로벌 해운 데이터와 민간 자본을 결합해 부산 해양금융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금융 중심에서 민간 협력형 모델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1852년 영국에서 설립된 클락슨은 세계 최대 해운중개 및 컨설팅 기업으로, 25개국에 50여 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사무소를 통해 해상풍력 프로젝트 지원과 독보적인 해운 데이터 분석력을 지역 금융업계에 제공할 예정이다.
워터라인파트너스는 선박금융, 항만 인프라, 물류, 조선기자재 등 해양 대체투자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운용사로, 현재 약 400억 원 규모의 해양펀드를 운용 중이다. 본사 이전을 통해 유망 투자 기회 발굴과 수익 확대를 추진하며 지역 해양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입주 기업에 업무시설 제공, 임대료 무상 지원, 정책금융기관과의 네트워킹 등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기업 유치는 글로벌 정보력과 민간 투자 전략을 결합해 부산 해양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시아 해운산업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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