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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8 18: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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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사진은 `화합과 소통`을 기치로 지난해 5월, 배내골 베네치아에서 열린 부민초등학교총동창회 동문야유회 모습.




부민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용두. 42회) '2018년 봄나들이 행사'가 4월 29일, 경남 함양의 다볕자연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동문간 산행을 통해 소통하면서 총동창회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장소는 경남 함양의 '다볕자연학교'로 경남 산청군 선비길에 자리한 곳이다.


이날 트래킹 코스는 초보자라도 누구나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1시간 30분 정도의 평길로 이루어져있다.


트래킹 후, 오전 11시 30분쯤 목적지인 다별학교에 도착하면 닭오리백숙으로 준비된 점심식사가 기다린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동문간 족구 경기와 노래자랑 등 여흥이 이어진다. 기량을 뽐낸 동문에게는 총동창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오후 5시, 함양을 출발하여 부산 범냇골지하철역에는 이날 오후 8시 도착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문은 4월 29일 오전 8시까지 시간 엄수하여 부산도시철도 범냇골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상기 일정은 당일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봄날 성수기인 관계로 반드시 4월 15일까지만 사전 예약을 받고 당일 행선지 출발 버스를 예약할 예정이다. 참가회비는 35,000원.


총동창회 김미경 기획재정국장은 "산행을 통한 동문의 우애와 건강을 다지는 이번 봄나들이 산행에 선후배 동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부민초등학교총동창회 공식카페를 방문하여 참석, 불참 여부를 댓글로 확인해 주시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참석여부 http://cafe.daum.net/bumin1921/FQSL/300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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