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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9:56:32
  • 수정 2018-05-02 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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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는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 토마스 바이케르트)이 현지시간 5월 1일 오후 2시,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시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마침내 부산이 한국 탁구 사상 최초로 130여 개국 20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여하는 '2020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 이로써 2020년 3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8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월드컵과 버금가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됐다.


☞ 2020세계탁구선수숸대회(2020.3.22~29, 부산 벡스코)


부산시는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 토마스 바이케르트)이 현지시간 5월 1일 오후 2시, 국제탁구연맹 총회가 열리는 스웨덴 할름스타드 틸로샌드 호텔 내 컨그레스홀(Congress Hall)에서 부산을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는 총회가 열린 이날 부산시, 대한탁구협회, 부산탁구협회, 벡스코, 부산관광공사로 구성된 유치단을 파견해 부산의 편리한 접근성, 최고급 숙박시설, 최적의 대회 인프라 시설 등을 담은 유치 홍보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 홍보 브로셔와 기념품을 배부하여 국제탁구연맹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당초 3개 도시(부산, 러시아, 미국) 유치 신청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에는 당초 부산,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미국 산호세 등 3개 도시가 유치 신청을 했다. 그러나 총회 직전, 러시아는 유치 철회 의사를 밝혔다. 부산과 팽팽한 접전을 펼친 미국은 마지막 표결 전, 부산지지 선언을 함으로써 부산시가 최종 개최 도시로 확정됐다.


이번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탁구연맹에 제출했다. 이어 금년 3월 1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민 및 체육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유승민 IOC위원, 박재민 행정부시장,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을 공동 유치위원장으로 위촉하여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하여 부산 시민의 염원을 담아 유치에 성공할 것을 결의했다.


☞ 단일종목 가장 많은 130여 개국, 2000여 명 참석


이번에 시가 유치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월드컵에 버금가는 대회다.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130여 개국 2,000여 명의 임원, 선수가 참여한다. 홀수해는 남·녀 단·복식 및 혼합복식 5종목, 짝수 해에는 남·녀 단체전이 개최되는데,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남·녀 단체전이 열리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 2002년 아시아경기대회, 2005년 APEC 정상회의, 2008년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201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2014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2017년 ITU텔레콤월드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 부산브랜드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시는 이번 대회가 2020도쿄올림픽대회의 전초 대회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하고, 지난 3월 유치한 'LPGA대회'와 함께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부산 브랜드 이미지 및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국내외 탁구 마니아들의 부산 방문에 따른 숙박 관광 쇼핑 등 지역경제 활성화, 올해 영도구 동삼동 부산탁구체육관의 완공에 따른 체계적 선수 육성과 탁구 종목의 저변확대에도 기대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는 360만 부산 시민의 탁구 사랑과 열정이 이뤄낸 쾌거"로 "모든 영광은 부산 시민에게 돌아가야하며, 대회 유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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