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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9 23: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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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사)대한노인회 부산 강서구 지회는 노인들의 사회참여 유도와 친목 도모를 위해 `제26회 노인민속경기대회`를 지난달 25일, 부산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대강당과 경로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선수와 응원단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 바둑· 한궁 종목의 우승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사진=강서뉴스 캡쳐.




노인들의 사회 참여 유도와 친목 도모를 위한 '제26회 노인민속경기대회'가 지난달 25일, 부산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대강당과 경로식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선수와 응원단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9일자 강서뉴스(http://tv.bsgangseo.go.kr)에 의하면, (사)대한노인회 부산 강서구 지회가 주관하고, 강서구청·강서구체육회·강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날 대회에는 높은 열기 속에 장기· 바둑· 한궁 종목의 우승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장기와 바둑 종목에는 각각 124명 선수가, 한궁 종목에는 8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등 어르신들의 각오와 열의가 뜨거웠다. 한궁 종목은 '전통몰이 투호와 서양의 다트를 결합한 종목을 말한다.


이날 대회 입상자는 각 종목의 1,2,3등으로 가려졌다. 이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이들에게는 강서구 대표로 '2019년도 부산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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