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1 17:37:42
기사수정

▲ [뉴스부산] 다음 달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예비후보에게 듣는 주민자치 대담·토론회`가 지난 15일, 오후 2시 반부터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의당 박주미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주민자치회는 읍·면·동장으로부터 임명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등의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




[뉴스부산=부산일보사 대강당] 다음 달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예비후보에게 듣는 주민자치 대담·토론회'가 지난 15일, 오후 2시 반부터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월간<주민자치>가 주관하고, 부산시주민자치회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의 협조와 월간<공공정책>이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정의당 박주미·더불어민주당 오거돈·바른미래당 이성권·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전상직 월간 '주민자치' 발행인(한국자치학회장), 김용민 부산시주민자치회 대표회장 및 주민자치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김진근 부산시주민자치회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대담·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다음 달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예비후보에게 듣는 주민자치 대담·토론회`가 지난 15일, 오후 2시 반부터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의당 박주미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주민자치회는 읍·면·동장으로부터 임명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등의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담토론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정의당 박주미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주민자치회의 민주성과 대표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주민자치회의 정체성을 언급했다.


박주미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구성으로 "주민자치회는 읍·면·동장으로부터 임명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등의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와 논의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지원 방법을 강구한다면, 부산광역시의 특징에 맞고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