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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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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5명이 지난 15일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다음달 제7회 지방선거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에 윤지영 시당 여성정책팀장 등 여성 3명을 포함한 5명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부산시의원 1번 후보자는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과 참인재개발연구소장 등을 지낸 윤지영(여·1970) 부산시당 여성·정책팀장을 선정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번 후보자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으로 있는 이영찬(1958)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이 선정됐다. 전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울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3번 후보자는 이영숙(여·1955) 연제구 장애인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한국해양대학교 산업복지학과 재학중이다. 부산장애인 지역법인연합회 회장으로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산연합회 부회장으로 있다.


4번 후보자는 손진현(1983) 짐캐리 대표가 선정됐다. 현재 부산시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미래세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산대 박사과정에 있다.


5번 후보자는 전수현(여·1980) 베이비뉴스 기자가 선정됐다. 전 학산여중 교사와 4.16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 근무했다.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부산시의원 비례대표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할당되며, 지난 2014년 6대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정원 5석 가운데 한국당이 3석을, 민주당이 2석을 가져갔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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