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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2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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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12일, 제7회 지방선거 부산시의원 비례대표후보자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6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이들 후보자 중 여성은 김혜린(여) 씨 등 3명이 포함됐다.


순위 1번에는 김혜린(청년·여성) 생활기획 공간 '통'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김 씨는 지난 9일 진행된 '청년비례대표 공개경연부분에서 선발된 4명 중 1위를 차지했다.


2번 후보는 7대 금정구의회 후반기 기획총무위원장을 지낸 정종민 부산시당 정책실장이, 3번 후보에는 최영아(여성)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4번 후보자에는 선근우 선우회계세무컨설팅 대표, 5번은 박원진(청년·여성) 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 자원활동가, 6번에는 허성준 씨가 각각 선정됐다.


지난 2014년 선거에서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한국당이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3석을, 민주당이 2석을 가져갔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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