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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7 2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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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제7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교육·연구부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곽재하 교수, ▲설계·시공부문 ㈜지오알앤디 박이근 대표 , ▲건설·행정부문 부산항만공사 권소현 부사장, ▲공직자 서태원 부산시 도시계획과장이 각각 수상했다.




제7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


▲교육·연구부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곽재하 교수
▲설계·시공부문 ㈜지오알앤디 박이근 대표
▲건설·행정부문 부산항만공사 권소현 부사장
▲공직자 서태원 부산시 도시계획과장


부산시는 국가 및 지자체의 주요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지역 건설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지역 건설기술 산업 발전을 위해 ‘제7회 부산토목대상’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는 학교, 연구소, 공무원, 건설산업체 등 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산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부산토목대상’은 부산의 수준 높은 도시기반시설의 건설과 토목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산·학·관 관계자 각 1명씩을 수상자로 결정하였으며, 오는 5월 18일 대한토목학회 창립기념일에 수여할 예정이다.


부분별 수상 내용을 보면 교육·연구부문에는 지방 인재육성 및 토목공학에 대한 연구수행 공로가 큰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곽재하 교수, 설계·시공부문에는 건설시공을 통해 지역 건설발전에 공로가 큰 ㈜지오알앤디 박이근 대표, 건설·행정부문에는 부산신항만건설 및 운영에 공로가 큰 부산항만공사 권소현 부사장, 공직자로는 서태원 부산시 도시계획과장이 부산시 건설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부산시는 이들 부산토목대상 수상자들이 건설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이로 인한 시민들의 삶과 문화의 질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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