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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0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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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지방선거 부산시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총 42개 선거구에 모두 12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들 중 16개 구·군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4대 1을 나타낸 연제구로 2개 선거구 정수 2명을 뽑는 선거에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연제구제2선거구는 정수 1명에 무려 6명의 후보자가 이름을 올려 부산시의원선거구 중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연제구제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서 각각 1명씩의 후보자가 등록해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으로 있는 김태훈(32) 유나이티드 스탠다드 대표가 등록했다. 전 국회의원 김영춘 인턴비서를 지냈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자유한국당은 안재권(58) 해동아이-텍펌프 대표가 등록을 마쳤다. 전 연제구의원과 부산시의회의원을 지냈다. 부산경상대학 행정과를 졸업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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