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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2 2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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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1일 남겨 둔 2일, 거리에 걸린 부산시장후보 5명의 현수막들. 짧은 문구가 담긴 글이지만, 각 후보들의 의지와 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자료다. 남은 기간까지 후보 간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기대한다. newsbusan.com




"지나가는 시민들의 표심을 잡아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1일 남겨 둔 2일, 거리에 걸린 후보들의 현수막이 무심코 지나치는 시민들을 반긴다.


짧은 문구가 담긴 글이지만, 후보들의 표심 공략이 여기에 담겨있다. 후보들의 의지와 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증거다.


각 후보 각 정당에서 내 건 문구에 대해 이러저러한 설명은 필요없다. 현수막을 보는 순간, 시민 자신이 느끼는 것이 바로 정답이다.


다음은 오늘(2일) 오후, 거리에 걸린 부산시장후보 5명의 현수막이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후보, "시장을 바꿉시다!"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후보, "경제는 서병수"




기호 3번 미래한국당 이성권 부산시장후보, "미치도록 준비했습니다!"




기호 5번 정의당 박주미 부산시장후보, "노동 부시장제 도입"




기호 6번 무소속 이종혁 부산시장후보, "무소식이 희소식!"




남은 기간까지 후보 간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기대한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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