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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2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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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6월부터 부산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 뚜벅이 여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이를 위해 ‘부산 뚜벅이 여행’스마트폰 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은 개별여행객(FIT)의 증가 추세에 맞추어 편리한 맞춤형 관광 정보와 체험형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기술과 관광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한 차원 더 발전된 맞춤형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은 우선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부산의 명품 관광지, 음식, 맛집, 축제 등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안내한다.


또한 비콘 기술을 활용하여 관광객이 머무르는 관광지의 관광안내 정보를 알림 서비스로 제공받게 된다.


대표 관광지에 대한 항공 VR과 특히 해운대의 구남로,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고개 등에는 VR 기반의 뚜벅이 길안내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미리 관광지를 가보는 체험서비스를 서비스한다.


하반기에는 관광객을 위해 영업주가 직접 음식, 숙박업소의 쿠폰정보를 등록하는 쿠폰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관광객에게 맞는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관광지 '무료 Wi-Fi 서비스'와 스마트관광 기반을 활용한 ‘부산 뚜벅이 여행’ 앱 여행정보를 이용하여 한층 더 편리한 부산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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