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22 17:37:08
기사수정

▲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 동구 자성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충혼탑 영현실 입구에 있는 `군상대`. 지난 1984년 6월 6일 건립된 이 조각상은 육·해·공군과 경찰, 그리고 예비군으로 이루어진 5명의 군인이 함께 뭉쳐 투지를 불태우는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개최된다.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 기관장·보훈단체장·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6월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자성로 133번길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가유공자증서 수여 및 모범 6·25참전유공자 표창, 박재민 행정부시장 기념사, 6·25참전 유공자의 회고사, 청소년 오케스트라 기념공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념합창과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번영을 다짐하는 등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행사로 추진된다.


또한,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할 수 있도록 기념식이 끝나면 수상자와 참전유공자를 위한 위로연을 열 계획이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