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기업인 글로브임펙트(대표 조중호, 사진 왼쪽)와 부산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백진영)은 지난 14일, 부산지역 청소년의 효율적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연계협력 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청소년들의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과 상호 연대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업과 근로에 대한 가치관과 목적의식을 기르고, 인간관계의 형성능력을 배양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브임펙트’는 부산의 예비 사회적기업 및 공유경제 인증 스타트업으로 ▲도시재생기반의 문화 컨텐츠 제작, ▲공유 플랫폼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의 일부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행사장비 무상임대, 교육비 제공 등을 통한 사회공헌을 추구해 왔다.
지난달 17일에는 금년 3월 개발한 '공유공간 대여 플랫폼 - 빌드스토어’ 활용한 부산지역 공유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체결한 바 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