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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이민재 기자(부산고 1학년) = 포토뉴스 제작 - 부산고등학교 제73회 개교 기념 동문선배초청 1일 진로특강, 21일 개최
  • 기사등록 2018-06-23 16: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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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제작한 '포토뉴스'를 소개한다. 이 사진과 기사는 부산고등학교 제73회 개교 기념일(6월 22일)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부산중고총동창회(회장 박장호)·부산고등학교(교장 홍주곤)가 개최한 기념 동문선배 초청 1일 진로특강 시간에 강사로 참여한 강경호 동문(31회)이 모교 4층 컴퓨터실에서 '재능과 책임, 인터넷 언론'에 대한 강의 일부 중 학생들과 현장에서 직접 포토뉴스를 제작한 것이다. -뉴스부산-



▲ [뉴스부산] 이민재 기자(부산고, 1학년 2반) = 부산고등학교 개교기념 동문선배 초청 진로특강이 열린 21일, 지역인터넷신문 뉴스부산 발행인 강경호 동문(31회)이 수강 신청학생들과 “재능과 책임 - 인터넷 언론”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이날 강 동문은 언론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고, 기명 기사에 대한 책임, 사진을 이용한 포토뉴스 등에 대해서 강의했다. 진로 선택의 우선순위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도 조언했다.



▲ 사진=뉴스부산 이민재 기자(부산고, 1학년)




[뉴스부산] 이민재 기자(부산고, 1학년 2반) = 부산고등학교 개교기념 동문선배 초청 진로특강이 열린 21일, 지역인터넷신문 뉴스부산 발행인 강경호 동문(31회)이 수강 신청학생들과 “재능과 책임 - 인터넷 언론”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이날 강 동문은 언론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고, 기명 기사에 대한 책임, 사진을 이용한 포토뉴스 등에 대해서 강의했다. 진로 선택의 우선순위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도 조언했다.





[덧붙이는 글]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제작한 '포토뉴스' ☞ 이날 미션은 학생들이 뉴스부산의 1일 기자가 되어 '특강을 주제로 사진과 캡션을 달고, 자신의 이름으로 마무리하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모바일과 컴퓨터를 이용한 포토뉴스 작업에 앞서 몇 가지 일반적인 강조점을 제시했다. ▲사진에 대한 저작권, 초상권에 유의한다. ▲블로거나 개인 SNS와 달리 언론은 '팩트(fact)'에 근거한다. ▲포토뉴스는 사진이 제시하는 전반적인 상황이나 내용을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기사를 쓴 기자의 이름 게재(바이라인, Byline)는 '기사에 대한 책임'을 의미한다. 사진과 사진설명의 전송은 카카오톡과 메일 등을 이용했다. 짧은 시간상, 특강이 끝나고 일부 사진은 메일로 전송됐다. 한편 이날 진로특강에는 시인·번역가 김철(13회), 안창수 화백(17회) 등 12명의 동문이 참여해 해당 분야 사전 수강 신청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 60분에 걸쳐 자신의 분야와 경험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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