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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23: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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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 10개국 250개사가 참여하는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9일에는 부대행사로 올해 처음 `실버 한복패션쇼`가 오후 2시부터 벡스코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10개국 250개사가 참여하는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모두 770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고령친화주택관, 요양서비스관, 이동복지기기관, 재활의료기기관 등 4개의 관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 수출 상담회도 개최된다. 이를 위해 인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45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40명의 전문 통역사를 지원한다.


실버 한복 패션쇼 ... 29일 오후2시, 벡스코 특별무대


29일 오후에는 부대행사로 올해 처음 '실버 한복패션쇼'가 벡스코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모델로 나서 용포(龍袍), 당의(唐衣) 등 궁중복식과 일반복식, 창작 드레스 등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함께 부채춤도 선보인다.


부산시는 이번 어르신들의 패션쇼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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