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는 18일 낮 12시, 부전역 건너 적십자회관 옆 건양정에서 제4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지난달 부산시청에서 전시된 국제서화만세전(6.11~17.) 결산보고 승인 등을 위한 자리다.
오후규 회장, 김명세 부회장, 김순자·이상록 감사, 고운정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국제서화만세전결산보고 승인, ▲2019년도 강연회 주제 논의, ▲45회 정기이사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협회는 수요일 모임을 주로 하였으나, 목요일이면 참석인원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목요일로 정했다. 또한 이번 9월의 경우, 추석이 있는 관계로 두 번째 주 13일(목)으로 결정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