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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4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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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학교 관리자와 교사, 직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메이커(MAKER)교육 릴레이 강연이 5일부터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청 대강당과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펼쳐진다.




[뉴스부산] 부산교육청이 학교 관리자와 교사, 직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메이커(MAKER)교육 릴레이 강연을 5일부터 부산교육청 대강당과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연다.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모두 5차례 실시하는 이번 강연은 메이커교육 전문가들이 나서 창의융합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 각국의 메이커교육 현황을 알려주고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먼저 4차례 강연이 부산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5일에는 정종욱 ㈜브레이너리 대표가 나와 ‘깨어있는 호기심, 조심스런 창의성 - 메이커교육을 통한 문제해결역량’을 주제로 강의하고, 11일에는 오상훈 ㈜럭스로보 대표가 ‘이 시대에 내 꿈을 이루는 방법’ 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12일은 전다은 유튜브 메이커다은쌤 운영자가 ‘메이커 페어를 통해 본 외국의 메이커 문화 사례와 학교에서의 메이커교육 고민’을 주제로, 19일에는 황준원 미래채널 MyF 대표가 ‘미래사회 변화와 미래교육의 본질’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26일에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이광재 일산동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안 교과 속의 메이커교육’을 주제로, 김주현 영등포고등학교 교사가 ‘세상은 왜 메이커교육을 이야기 하는가’ 를 주제로 각각 강의하며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제시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한 미래교육의 하나로 메이커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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