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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별들, 부산 총집결" - 오는 20일부터 9일간, 엑소 레드벨벳 등 대규모 한류복합문화 축제 진행
  • 기사등록 2018-10-05 16: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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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 폐막 공연 티켓 2차 판매가 오늘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에서 시작됐다. 이날 BOF사업단에 따르면 티켓은 좌석별로 상이하며, 그라운드 좌석 등으로 판매된다.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BOF2018'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부산시민공원·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대규모의 한류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10월 20일, 개막: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10월 20일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NCT127’, ‘셀럽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한류를 이끄는 뮤지션과 더불어 ‘더보이즈’, ‘에이스(A.C.E)’, ‘(여자)아이들’ 등 핫한 아이돌들 총 11개 그룹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28일, 폐막: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10월 28일에는 9일간의 히스토리를 테마로 아시아 대표 행사이자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K-POP 페스티벌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폐막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는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 외에 ‘NCT드림’, ‘페이버릿’,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틴탑’, ‘아스트로’, ‘에이프릴’, ‘카드(KARD)’, ‘마이티마우스’, ‘스펙트럼’ 등 총 11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무료 공연 : ‘BOF 파크콘서트, BOF 온스테이지, 스냅(SNAP)


BOF2018은 시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대표적인 무료 공연은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BOF 파크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BOF 온스테이지’,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 등이다.


BOF 파크콘서트’ 오는 10월 21일 저녁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케이윌’, ‘청하’, ‘뉴이스트W’, ‘페이버릿’, ‘체리온탑’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온가족이 함께 잔디광장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 형태로 꾸려질 예정이다.


BOF 온스테이지’ 는 오는 10월 25일~2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된다. 락 장르에 노브레인, 크라잉넛, 힙합 장르에 자이언티, 팝 장르에 폴킴, 닐로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등장해 음악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스냅(SNAP)'은 BOF2018의 지역공연육성 부문에 선정된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으로 10월 23일~26일까지 저녁 7시에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은 스냅의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입장권은 하나티켓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배송료만 지불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다양한 프로그램: 해운대 구남로 일대


BOF2018 행사 기간 동안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뮤직, 아트, 패션, 뷰티 등 한류의 중심인 K-컬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OF랜드'에서는 BOF2018의 B·I 디자인 및 포스터 작업 총괄 디렉팅을 맡은 ‘김충재’ 작가, 웹툰 작가 ‘기안84', '주호민’, 스트릿 아티스트 ‘김세동’ 등 4인이 펼치는 [토크쇼]가 펼쳐진다. 또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코칭 토크쇼], 방송인 이현이·박재민·정재호가 함께하는 [오픈스튜디오] 외에도 신인 아티스트 ‘페이버릿’, ‘체리온탑’의 [쇼케이스 무대]가 펼쳐진다.


이밖에 행사기간 7가지 콘텐츠(메이크업, 헤어, 네일, 메디컬 등)로 구성된 ‘K-뷰티관'과 본인의 가창력을 뽐내고 다양한 경품들을 받을 수도 있는 BOF랜드 내 ‘에브리싱 노래방’에서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BOF 사업단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OF 2018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나고자 최고의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밝혔다.


BOF 사업단은 또 “이번 BOF 2018은 한류복합문화축제로써 K-pop 뿐아니라, 아트·뷰티·패션 등 전반에 걸쳐 K-컬쳐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부산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BOF2018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다음을 클릭하면 된다.

☞공식홈페이지(www.bof.or.kr)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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