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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4 0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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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제12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 개회식인 13일, 부경대 김영섭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13일과 14일 양일간 대연캠퍼스 대운동장과 기장월드컵빌리지에서 제12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부경대는 12일 오후 대학극장에서 전국 20개 국‧공립대 및 서울대 등 21개 대학 교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개회식을 열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의 화합과 체력증진, 정보교류 등을 통해 대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국‧공립대가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처음으로 1부 리그(클래식)와 2부 리그(챌린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리그에는 16개 대학, 2부 리그에는 5개 대학이 편성돼 열전을 치른다.


참가 대학들은 13일 리그별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리고, 14일에는 8강, 4강, 결승전을 통해 각 리그의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결과에 따라 1부 리그 하위 4개 팀은 내년 2부 리그로 강등되고, 2부 리그 상위 4개 팀은 내년 1부 리그로 승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폐회식은 14일 오후 3시 부경대 대연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리며, 성적발표 및 시상 등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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