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국내 최대 ‘SW교육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부산서 개막됐다. 이날 오후 1시30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SW교육 페스티벌’ 개막식.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진수 부산교육청 부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안전’을 주제로 총 128명의 신청자에서 선발된 중학생 40명과 고등학생 4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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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에게 SW교육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사진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진수 부산교육청 부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지난 12일 오후 1시30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SW교육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한 후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위 사진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총 128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중학생 40명과 고등학생 40명이 지난 10월 11일~1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시교육청 주최 ‘학교 안전’을 주제로 열린 ‘제2회 부산SW교육 중등학생 해카톤 대회’에서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기획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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