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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2018 서부문화예술축제(18일, 13:30~17:00) - 동아대 부민캠퍼스,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문화예술인 등 450명 참가
  • 기사등록 2018-10-18 00: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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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동근)은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 서구 부민동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과 다목적홀에서 서·중구 초·중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문화예술인 등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서부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 서구 부민동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과 다목적홀에서 서·중구 초·중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문화예술인 등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서부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축제는 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학부모・교사・지역문화예술인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공연과 전시로 진행된다. 초・중학교 12개 팀이 국악과 오케스트라,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치고,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산윈드심포니 금관6중주’와 교원 동아리 ‘소리테플루트앙상블’이 행사 분위기를 돋운다.


학생과 학부모 동아리가 동아대학교 미술학과의 도움을 받아 ‘희망을 꿈꾸며 미술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도자기, 서양화, 공예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부교육지원청 백동근 교육장은“이 축제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예술교육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재희 기자 newsbusan43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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