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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0 16: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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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30분, 부산 서구 토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초·중등 교원,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100인(人) 원탁토론회’를 연다.



[뉴스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30분, 부산 서구 토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초·중등 교원,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100인(人) 원탁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는 부산교육청이 지역 간, 계층 간, 학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맞춤형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한 ‘부산교육균형발전 지표 개발 및 전략 수립’ 연구용역 일환으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부산의 교육격차 발생 원인과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격차 요인을 재진단하고, 지금까지 추진한 교육균형발전 정책을 모니터링해 앞으로 보다 현장에 적합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성희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균형발전 방안을 찾을 생각이다”며 “이를 통해 부산교육에 대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희 기자 newsbusan43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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