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부산 해운대구협의회는 10월 20일, '평화 통일'을 주제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 및 지역 단체들이 함께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 “2018 해운대구 반송 청소년 통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해운대구 반송 청소년 통일 한마당'은 해운대 지역의 다양한 유관단체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과 의식을 높였으며, 각종 체험부스와 다채로운 공연 및 '도전 골든벨'과 '상상화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주민 및 지역 단체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통일 의지를 고취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민주평통 부산해운대구협의회 김도성 회장은 “평화통일의 길에서 미래 통일 세대인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과 의식을 높이고, 통일의 주체로 성장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운대구 반송 청소년 통일한마당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평화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통일에 대한 열망과 의식을 높이는 대표적인 통일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응원을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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