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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7 2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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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은 (사)부산여성의전화는 다음달인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부산진구 부전로 부산비지니스 호텔 1, 2층에 아델라7서면점에서 '여성·아동폭력예방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까페'를 연다.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후 7시에 본식 및 문화공연이 시작되고, 오후 8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여성·아동폭력예방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지난 1990년 2월 1일, 폭력없는 세상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첫발을 내딛은 부산여성의전화는 그동안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 이주여성 양육비혼모여성 등 여성인권보호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금 참여자들에게는 행사 협찬을 맡은 아델라7서면점에서 화학 재료를 전혀 쓰지 않은 유기농 디저트가 제공된다. 위치는 서면 지하철역 7번 출구에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부산여성의전화 051-817-4321번 또는 pwhl2002@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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