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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5 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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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포토] 입동(立冬)을 이틀 앞 둔 5일 오전, 가을이 짙은 향기를 품고 아파트 단지에 걸려있다. 차량과 도로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가을의 흔적. 2018년 만추(晩秋)는 또 이렇게 이별을 준비한다. 서울=유완태(11월 5일)





[뉴스부산포토]



입동(立冬)을 이틀 앞 둔 5일 오전, 가을이 짙은 향기를 품고 아파트 단지에 걸려있다. 차량과 도로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가을의 흔적. 2018년 만추(晩秋)는 또 이렇게 이별을 준비한다. 서울=유완태(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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