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김미경 작가 초청 북 토크 콘서트가 오는 21일 열린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시민도서관 소리숲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17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 꿈이 있는 아이" 주제로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 작가는 ‘엄마의 자존감 공부’,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등의 저자이자 스타강사로 이날 자녀 교육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청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손종호 관장은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책과 학습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의 여유와 문화를 누리는 복합생활 문화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시민도서관(http://www.siminlib.go.kr)에서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이며, 자세한 문의는 평생학습과 051-810-8211번으로 하면 된다.
유재희 기자 newsbusan43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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