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를 대표해서 오후규회장과 김명세 부회장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현판식 후 회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인동, 신무선, 김명세, 백영옥, 한서란, 김순자, 박영선, 오후규(회장), 이상록, 고운정 작가.
[뉴스부산] 현판식을 마치고, 좌측으로 부터 김명세 부회장, 오휴규 회장, 백영옥 부회장, 고운정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부산]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협회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열고 떡과 과일· 다과를 하면서 협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었다
부산시 연제구 법원남로 15번길1 오름빌딩 902호에 새로 둥지를 튼 열린 이날 협회 현판식에는 오후규 회장을 비롯하여 백영옥·김명세 부회장, 김순자·이상록 감사, 고운정 상임이사 등 11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은 오후규 회장과 김명세 부회장이 회원을 대표했다. 오 회장은 현판식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협회의 발전과 더불어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드린다"며 "힘차게 '파이팅'으로 새해를 열자"고 말했다.
현판식을 가진 협회 사무실은 한서란(송파) 이사의 작업실로 지난 11일, 협회 사무실 이전 등록을 마쳤다.
한편, 협회는 이날 낮 12시부터 시청 인근 외갓집에서 '2019년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보고, 2019년도 예산심의, 회원전에 관한 내용 등이 논의됐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newsbusanco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