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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7 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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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모우회 창립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월 15일 중국모우회 회장 겸 초대설립자인 왕링지에 씨를 비롯한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해 민행구 평양로 담연문화사인회관에서 열렸다.


수영넷(발행인 강경호)은 가까운 시일내 중국모자클럽(회장 Wang Ling Jie)과의 협의를 통하여 한국·중국 간 지역 패션과 문화 등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영넷(suyeong.net)-









(수영넷) 강경호 기자 = 상해모우회 창립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5일 중국모우회 회장 겸 초대설립자인 왕링지에 씨를 비롯한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해 민행구 평양로 담연문화사인회관에서 열렸다.







오후 1시부터 중국풍의 개성 넘치는 복장과 모자를 착용한 귀빈들이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준비된 차를 마시며 서로 담소하며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오후 2시 사회자의 개막과 함께 참석자의 각 자 소개가 이어졌다.

모우회 창립인 소개 시간, '상해모우회 창립1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하여 중국모우회 회장 겸 초대설립인 왕링지에(Wang Ling Jie) 씨가 '수영넷(www.suyeong.net 발행인 강경호)의 축하인사장'을 참석한 귀빈들에게 소개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중국모우회 회장 왕링지에 씨(중앙 황색 상의)가 `수영넷(www.suyeong.net)의 축하 인사장`을 참석한 귀빈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뒤 이어 회원 간 재능과 소통의 시간은 낭송, 가곡, 워킹 등으로 어우러졌다.


특히 모자와 스카프, 목도리, 머플러 등 소품을 착용한 워킹은 회원의 개성과 아름다움이 잘 표현된 코너로 회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 행사장에 참석한 상해모우회 회원 및 관계자의 개성 넘치는 모자와 모자작품들 모습. 









이 날 공식 행사는 회원과 중요 고객과의 담화, 신상품 발표를 끝으로 오후 6시에 마쳤다.

이어 부페 연회가 오후 8시 30분까지 이어졌다.


강경호 기자 suyeong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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