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낙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민경)는 지난 14일 센터 내에서 희망·즐거움·행복의 그루터기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76호점 개소식과 기증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오동석 본부장·우병욱 의료기관지원실장·김태용 부산북부지사장과 김도읍 의원실 이종환 사무국장, 강서구의회 김주홍·박병률의원, 부산시 이종환 전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소된 밝은 미래를 위한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76호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역 내 아동들의 교육 및 정서 함양을 위한 다목적 공간 지원 사업으로, 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지원했다.
한편,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지난 8일(토) 오후 3시부터 명지오션시티 근린공원에서 김도읍 국회의원, 주정섭 강서구의회 의장과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의 여름 "잇(it)다" 지역축제'를 개최했다.
소양무지개동산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경일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더그레이스'의 무대와 버블매직쇼, 코믹저글링, 인디밴드공연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오후 6시까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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