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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3 02: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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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지난달 25일, 광진한의원 입구에서 자신의 얼굴과 머리에 침을 놓고 있는 박진우 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경호 기자





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3) 운동과 건강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를 위하여 여러 가지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유의할 것이 있다.


첫째는 팔굽혀펴기나 앉았다 일어서기 같이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는 운동이 좋다. 만약 기구를 사용하여 운동을 해야 할 때는 정확한 방법으로 무리하지 않게 해야 몸이 상하지 않는다.


둘째는 맨손으로 하는 운동이 좋다. 도구를 가지고 하면 좌우의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반대되는 동작을 같이 해줘야 한다.


셋째는 자신의 호흡과 맞춰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정신적인 안정도 꾀할 수 있고, 몸의 변화되는 모습을 알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운동을 하든 전후로 몸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그래야만 다치지도 않고 운동의 효과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또, 몸을 움직이는 동안은 잡념이 덜 생기게 되므로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http://newsbusan.com/news/list.php?mcode=m3428inp





[덧붙이는 글]
'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62· 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한다고 공지했다. 오늘은 세 번째로 '운동과 건강'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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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 광진한의원 원장, 행복한 삶에 관심을 둔다. 실천적 행위로 정신적.육체적 수련을 다양하게 실험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하는 침술 봉사활동 등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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