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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9 2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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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는 제9회 기후변화주간(4월 19일~ 25일)을 맞아 저탄소사회 실현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수영구청)



수영구는 제9회 기후변화주간(4월 19일~ 25일)을 맞아 저탄소사회 실현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기후변화주간이란 기후변화심각성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을 전후한 1주일의 기간을 말한다.


수영구청 민원홀에서는 부산지방기상청의 제33회 기상기후사진공모전 당선작 20여점과 제6회 생기발랄ucc공모전 당선작 7점이 오는 21일까지 전시‧상영된다.


부대행사로 전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쥬스만들기’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구청사, 공공건물 등이 참여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10분간 진행되고, 25일(화) 오후 4시에는 수영구 저탄소마을로 선정된 협성엠파이어아파트 주민 등이 참여하는 저탄소마을 홍보캠페인이 진행된다.


수영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에 다양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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