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시행된‘2017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73억원 목표액 중 465억원을 집행하여 98.37%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어 기관 표창 및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로써 남구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6년부터는 2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이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재정집행 상황 관리를 통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실이라 할 것이다.
이종철 남구청장은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면 주민 숙원사업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