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문파 김형철(文破 金炯哲) 선생이 지난 8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시상 및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에 앞서 국회의사당 앞에서 '독도리깨질' 일인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6년 '월간 시서화' 창간호에 '독도리깨질 외 2편'으로 등단한 문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제10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시상 및 2019년 상반기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에 내빈으로 초대되어, '독도'를 주제로 하는 부채와 서화 등 서화디자인 작가들의 작품 일부를 기증했다.
문파는 詩書畵三節家이자 수필가· 시 낭송가로 오는 10월 20일 미주한인 초청 뉴욕카네기 홀에서 '독도의 날' 행사 시 낭송가로 첨석할 예정이다. 또 10월 25일에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에서 주로 진행되는 '119주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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