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29 02:33:30
기사수정

▲ [뉴스부산포토] 개구리, 산청 강범호, 2019년 8월 27일 오전 7시 59분







▲ [뉴스부산포토] 개구리, 산청 강범호, 2019년 8월 27일 오전 8시 5분




▲ [뉴스부산포토] 방충망의 매미, 산청 강범호, 2019년 8월 26일 밤 11시 30분

▲ [뉴스부산포토] 방충망의 매미, 산청 강범호, 2019년 8월 26일 밤 11시 30분





▲ [뉴스부산포토] 비 내리는 날의 아침 풍경(까치가 날다), 산청 강범호, 2019년 8월 27일 오전 9시 32분




[뉴스부산=산청] 비 오는 날 아침, 문 앞 마당에 갈색의 개구리 한 마리가 촉촉하게 젖은 시멘 바닥에 앉아있다. 가까이 가 이리저리 살펴보며 조심스레 사진을 찍어본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진다. 녀석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어디로 가는 길인지. 함께하는 이 시간이 바로 우주이고 생명인 것을!



뉴스부산 강범호 통신원 beomhokang@gmail.com



1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주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살롱 '대가(大家)의 2세들' 개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씬의 설계 : in 부산' ...올해 첫 특별전시 교육부, 2024년 1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5주년,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문화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