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나그네를 태운 버스는 쉼없이 달린다."
부산여성서화작가회 나래 변경연(卞慶連, 사진) 작가가 '제14회 부산여성서화작가회전 - 韓·中(釜山·靑島) 女性書畵作家交流展(9. 2.~ 7.)' 이틀 째인 지난 3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제2전시실에서 정경완 시인의 '가을기행(50×200cm)'을 담은 자신의 작품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작품 구상 등 2개월여 기간이 소요되었다는 변 작가의 '가을기행'은 작품의 배경으로 '파초'의 과감한 묵향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 나래 변경연(卞慶連)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입선 /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 / 청남휘호대전 초대작가 / 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 부산서예대전 초대작가.
뉴스부산 www.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