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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5 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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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인터참코리아 박람회(9.18 ~20)'에 부산시 14개 지역 화장품 업체가 참가, 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7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전시회로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대비 30%가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로 부산지역 화장품업체 14개사가 부산시 공동관 형태로 부스전시에 참가했고, 유앤비(U&B), 제엘유(JLU), 펀샤인 등 업체는 개별부스 형태로도 참가해 최신 뷰티 업계동향과 지식, 기술을 공유했다.


기간 중 러시아, 독일,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에코마인, 제엘유(JLU), 유앤비(U&B) 등 3개 업체가 총 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으며, 화장품 침투 증대기기 등 의료・미용 융합제품에 해외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전시회는 매년 3만여 명의 뷰티업계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해, 화장품, 헤어/두피케어, 네일용품 및 액세서리, 미용, 에스테틱 등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국내 화장품 뷰티업체에게는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글로벌 시장개척 기회를 주고, 해외 바이어에게는 케이(K)-뷰티의 우수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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