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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8 00:25:42
  • 수정 2019-09-28 2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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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사랑곳트 정상, 여기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2019-9-19.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 네팔(5)



☞ 9/19(목) 5일차 포카라(3) - 페와호수 사랑곳트 국제산악박물관


오늘은 오전 페와호수를 산책하고 사랑곳트와 국제산악박물관을 둘러보기로 한다. 사랑곳트는 정상까지 차가 올라간다. 국제산악박물관은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다. 각종 자료와 히말라야 고봉 최초 등정 시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침은 네팔리들이 많이 먹는 누들툭바와 난을 주문한다. 툭바는 일종의 각종 야채가 들어간 스프. 누들 툭바를 시키면 면이 들어간다.


맛은 꼭 하얀 짬뽕 맛이다.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난은 인디들이 먹는 난과 똑같다. 화덕에 구운 것으로 담백, 무미한 것이 맛의 특징이다.


음식도 너무 지지고 볶고 튀기면 심플한 본연의 맛을 잃을 수 있다. 인생 사는 것도 꾸밈없이 솔직 담백하게 산다면 고수의 삶이 된다.





페와 호수에 물이 빠졌는지 저번에 보이지 않든 수초가 무성하다. 세월 무상하게 막대기로 낚시하는 부자간이 보기 좋다. 낚이면 좋고 허탕쳐도 그들은 행복할 것이다. 어디 행복이 멀리 있으랴!





사랑곳트 정상에서 본 포카라 시내. 구름에 가려 안나푸르나와 마테푸차가 잘 보이지 않는다.










▲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산꼭대기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2019-9-19.



산꼭대기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행글라이드 좋아하는 분들은 사랑곳트에서 반드시 한번 타보시길, 유명한 행글라이딩 명소다! 사랑곳트 택시비는 왕복 2000루피.


☞ 다음 편 계속 : 자유여행 5일차 - 2편, 포카라(3)


안병근(시인) bka2020@naver.com




☞ 관련기사 : 네팔 자유여행 4일차 - 3편, 포카라(2)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3895



[덧붙이는 글]
▶ '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22일부터 안병근(62) 시인의 "자유여행 가기 딱 좋은 나이"를 시작하면서 '태국의 치앙마이와 방콕'에 이어 9월 16일부터 '쿤밍-카트만두-포카라-쿤밍'을 잇는 '네팔' 여행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안 시인의 손에 든 작은 모바일이 전하는 현장의 정직한 풍경과 시인이 읽어 주는 한 줄의 글들이 독자 여러분에게 작은 휴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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