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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8 2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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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22일부터 안병근(62) 시인의 "자유여행 가기 딱 좋은 나이"를 시작하면서 '태국의 치앙마이와 방콕'에 이어 9월 16일부터 '쿤밍-카트만두-포카라-쿤밍'을 잇는 '네팔' 여행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안 시인의 손에 든 작은 모바일이 전하는 현장의 정직한 풍경과 시인이 읽어 주는 한 줄의 글들이 독자 여러분에게 작은 휴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





▲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국제산악박물관에 전시된 사진. 2019-9-19.





■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 네팔(5)



☞ 9/19(목) 5일차, 2편 포카라(3) - 국제산악박물관



▲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포카라 근교에 있는 국제산악 박물관. 2019-9-19.


포카라 근교에 있는 국제산악 박물관.



▲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포카라 근교에 있는 국제산악 박물관 내, 에베레스트(8848m)를 비롯한 신성한 고산들의 사진. 2019-9-19.


에베레스트(8848m)를 비롯한 신성한 고산들의 사진.



▲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포카라 근교에 있는 국제산악 박물관, 에베레스트경의 사진과 열악한 당시의 등산장비. 2019-9-19.


에베레스트경의 사진과 열악한 당시의 등산장비.








▲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포카라 근교에 있는 국제산악박물관에 전시된 사진. 죽음을 불사하고 그들은 왜 산에 오를까? 답은 나의 숙제로 남겨 둔다. 2019-9-19.



죽음을 불사하고 그들은 왜 산에 오를까? 답은 나의 숙제로 남겨 둔다.



▲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포카라 인근에 있는 국제산악박물관. 2009년 7월 10일 낭가푸르밧 등반 성공 후, 하산길 6200m 칼날 능선에서 실족으로 사망한 여성 산악인 고미영의 사진 앞에 한참을 서있었다. 2019-9-19.



2009년 7월 10일 낭가푸르밧 등반 성공 후, 하산길 6200m 칼날 능선에서 실족으로 사망한 여성 산악인 고미영의 사진 앞에 한참을 서있었다. 세상에 아름다운 죽음은 없다. 다만 길이 기억되는 이별은 있다.




▲ [뉴스부산] 안병근 시인 자유여행=네팔(5). 저녁은 킴스비비큐에서, 오늘은 추가로 계란찜을 시켰다. 네팔 전통주 럭시도 함께. 2019-9-19.



저녁은 킴스비비큐에서, 오늘은 추가로 계란찜을 시켰다. 네팔 전통주 럭시도 함께. 저번에 언급한 전통주 이름은 착오다. '럭시'를 기억하셨다 꼭 드시라!


☞ 다음 편 계속 : 자유여행 6일차, 포카라 ~ 카트만두



안병근(시인) bka2020@naver.com





☞ 관련기사 : 자유여행 5일차(1편), 페와호수 사랑곳트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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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출생, 성균관대 졸업, 부산가톨릭문예대전 우수상(2014), 부산가톨릭문학 신인문학상(2017), 2017년 등단, 시집 '꽃밭'(2017) '풀씨의 땅'(2020) 출간. bka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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