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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4 0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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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낙동강관리본부는 삼락생태공원 테니스장 인근 경전철 교각 아래쪽 주차장 일원에 장기주차된 50여 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봤다고 3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부산시낙동강관리본부는 삼락생태공원 테니스장 인근 경전철 교각 아래쪽 주차장 일원에 장기주차된 50여 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봤다고 3일 밝혔다.



▲ [뉴스부산] 부산시낙동강관리본부는 3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삼락생태공원 테니스장 인근 경전철 교각 아래쪽 주차장 일원에 장기주차된 50여 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이에 따라 낙동강관리본부는 향후 경전철 하부 간이주차장을 전면 폐쇄하고, 인근 테니스코트 주차장에 무인자동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번과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 [뉴스부산] 부산시낙동강관리본부는 3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삼락생태공원 내 침수차량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합천 함안보 등 낙동강 중상류지역의 급격한 방류에 따라 낙동강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5시경부터 차량견인업체를 통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를 취하였으나, 생태공원 내의 수위가 순식간에 올라 견인차량도 견인을 중단한 상태다.



▲ [뉴스부산] 부산시낙동강관리본부는 3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삼락생태공원 내 침수차량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에 따르면 태풍이 예보된 지난 1일부터 생태공원 내에 주차장 전면폐쇄, 차량이동 안내 현수막 부착, 차량이동 안내문 게시, 손해보험협회 통보와 함께 본부 직원들이 차량에 기재된 차주연락처로 일일이 출차를 요청하였으나, 생태공원 내 주차 후 경전철을 통해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일부 여행객들의 차량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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