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10 17:38:08
  • 수정 2019-10-10 18:04:50
기사수정




11개국 34개 지역 단체와 부산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걷기축제 ‘2019 아시아걷기총회(Asia Trails Conference, ATC) 부산’이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와 누리마루APEC하우스, 갈맷길 일원에서개최된다고 10일 부산시가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가 아시아 지역 여러 ‘트레일 단체’ 관계자와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 차원에서 걷기운동과 걷는 문화 발전을 위해 협의하고 연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연 및 토크쇼, 야경투어, 아시아워킹페스티벌,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총회, 템플스테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1일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에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서명숙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의장(제주올레 이사장)의 ‘함께 걷는 아시아, 길 위의 평화’라는 기조강연에 이어, 신정일 우리땅걷기 대표의 ‘동해안 대트레일을 열자-오륙도에서 두만강 녹둔도까지’의 발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트레일 토크쇼에는 이범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동명대 고영삼 교수(4차산업연구센터장), 정지혜 제주올레 팀장, 쉥신챠우 대만 천리트레일 대표가 참여한다.


1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정숙자 마카오의대 교수의 ‘걷기와 뇌건강’, 고경수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교수의 ‘걷기와 당뇨병’ 등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메디컬 토크쇼에서는 걷기와 건강의 관계를 흥미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정숙자, 고경수 교수와 장은화 서울의대 교수, 김나리 인제의대 교수가 패널로 출연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카라 울드릭 포틀랜드 트레일 이사와 나다니엘 스크림셔, 케이트 하버 월드 트레일 네트워크(WTN) 이사(이상 미국), 안토인 다이아몬드 브루스트레일 부회장(캐나다)과 이상윤 한국걷는길연합회 이사장이 토론과 사례발표를 하며, 안젤라 맥스웰 미국 She Walks the Earth 대표는 대중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 이튿날부터 시작되는 아시아워킹페스티벌도 부산 시민을 비롯한 전국의 걷기 동호인들과 한국걷는길연합회,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ATN) 회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해 갈맷길 대표 코스 2곳과 추천코스 6곳을 직접 체험한다.


시민참여 행사인 아시아워킹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이기대 해안 산책로-출발 부산환경공단)에 제11회 갈맷길 축제와 제36회 오륙도 사랑걷기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고, 13일에는 오전 9시(영도 절영해안산책로-출발 감지해변)에 제27회 영도다리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특히 이날, 영도뿐만 아니라 부산의 사포지향(산,바다,강,온천)을 느낄 수 있는 추천코스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걷는 ‘갈맷길 동시걷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추천코스는 코스별로 테마 명칭을 붙여 부산 갈맷길의 특색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관광코스(서구), 노을코스(사하구), 명상코스(부산진구), 설렘코스(금정구), 역사코스(동래구), 힐링코스(해운대구) 등 6개 코스로 시는 이를 통해 갈맷길을 국내외 홍보 및 사람중심의 보행도시 브랜드 강화와 부산발 보행문화 확산에도 힘 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길, 아시아와의 동행 그리고 평화’라는 행사 주제에 맞게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길에 대한 비전과 희망도 제시한다. 이밖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야경 투어와 달빛 비어가든, 템플스테이, 전시 등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 갈맷길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며 "시민들께서도 이번 아시아 걷기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산의 자랑거리인 갈맷길을 걷고 힐링하고 건강도 챙기며 부산 보행문화 확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관련기사 : 2019 아시아 걷기총회(2019 ATC) 부산에서 열린다.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1832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39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재희 기자 유재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은 '당신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일상에서 특별함까지, "당신이 지켜보는 세상"을 알려주십시오. This is newsbusan.com, an internet newspaper. NewsBusan, contains your story. Because your story is news. From your daily life to anything special, let me know the world you watch. We will put our article in the right perspective of newsbusan. 업무제휴 newsbusancom@daum.net "

만평
  1. 1 부산역 2층 상생마켓 25개사 참여기업(8.7.~31.)
  2. 2 부산역 상생마켓 "부산 25개 제품, 25일간 부산역서 만나요"
  3. 3 부산시 디지털역량 교육 강사‧서포터즈, 교육생 모집(8.1.~21.)
  4. 4 최원호 자기경영 (87) 탓으로 얻을 건 아무 것도 없다
  5. 5 부산학생교육원, ‘도란도란 가족자람 숲 체험’ 활동(8.10.~21.)
  6. 6 부산교육청, ‘아버지 휴(休)아카데미’ 운영 (8.25~29.)
  7. 7 [뉴스부산=날씨] 8월 7일 22시 현재, 강수 106.3mm, 23.8℃
  8. 8 부산동구 지하차도 3곳(초량1,2,진시장) 차량통제, 우회 운전
  9. 9 [기상청 속보] 2020년 8월 7일 20시 10분, 강수 현황과 전망
  10. 10 [통계청] 2020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 "소비자물가 3% 상승"
  11. 11 [통계청] 2020년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년동월대비 19.5%
  12. 12 부산시, 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 8.5% → 10%로 추진
  13. 13 부산 서동, 의류제조 성장 거점 마련... 2023년까지 29억 투입
  14. 14 사직실내수영장 개장 미정 "개장 시→홈페이지 및 문자안내"
  15. 15 만평 KPOP스타(31) 영화 '반도' 아시아 매출 4000만 달러 돌파
  16. 16 [모집] 9월 3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 요원 1,696명
  17. 17 망미동 컨테이너형복합문화시설 비콘그라운드 일부 개장(8.7.)
  18. 18 부산시코로나19 (8월5일 17:00 발표).. 추가확진 3, 치료중 19
  19. 19 부산중앙도서관, 주제가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 (8.21.~9.11.)
  20. 20 부산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 ‘사람 읽는 즐거움’ 운영(9.9.~23)
최철주강경호Kpop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