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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1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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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정옥)은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초등꿈나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2018 초등꿈나무음악회 공연. 사진=부산교육청




[뉴스부산]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정옥)은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초등꿈나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음악회는 다양한 악기가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계발과 문화예술 감수성 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학생예술축제다.

 

이번 음악회에는 올해 처음 창단한 교리초등학교 ‘교리라온오케스트라’부터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광남초등학교의 ‘광남유나이티트오케스트라’와 신도초등학교의 ‘신도관현악단’까지 다양한 역사를 가진 29개 학교오케스트라들이 출연해, 표준오케스트라 공연과 국악, 타악, 윈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형태의 오케스트라 발표무대를 펼친다.

 

이정옥 관장은“참가자들은 조화와 감성의 오케스트라 선율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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