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랴브코프 겐나지(Gennady G. RYABKOV)’ 주부산러시아총영사(사진)가 11월29일부터 12월5일까지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2019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전(BACAC2019)`을 축하하는 글을 보내왔다. 모두 34점의 수상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은상1명과 특선2명 등 3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전, 러시아-한국 문화교류와 친선 강화에 기여
이번 수상, '2020년 한러 외교관계 수립 30주년' 문턱이라 더욱 기뻐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랴브코프 겐나지(Gennady G. RYABKOV)’ 주부산러시아총영사(사진)는 11월29일(금)~12월5일(목)까지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는 2019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전(BICAC2019)과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글을 보내왔다.
"존경하는 운영 위원분들과 참가자 여러분"이라는 축하 글에서 랴브코프 총영사는 "대회의 모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이와 같은 행사는 러시아와 한국 간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하며, 국가와 지방 자치단체의 수준을 넘어 양국 청년들 사이의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한러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의 문턱에서 이러한 경사가 있어 더욱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랴브코프 총영사는 "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회의 성공적인 결실에 있어 수상자와 입상자, 그리고 운영 위원분들과 참가자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양국 국민 간의 친선을 증진시키기 위한 새롭고 창조적인 성취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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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부산러시아총영사관 ‘랴브코프 겐나지(Gennady G. RYABKOV)' 총영사의 축하 글이다.
Уважаемые организаторы и участники конкурса,
Позвольте от всей души поздравить победителей и призеров Пусанского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конкурса детских рисунков, в котором пртняло участие большое число детей из России.
Подобные мероприятия способствуют культурным обменам между Россией и Кореей, укрепляют дружеские отношения не только на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м и региональном уровне, но и – что не менее важно – среди самых юных граждан наших стран.
Особенно отрадно, что такие события происходят в преддверии 30-летия установления липломатических отношений между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ей и Республикой Корея.
Позвольте еще раз поздравить победителей и призеров, а также всех участнитков и организаторов Пусанского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конкурса детских рисунков с его успешным проведением и пожелать новых творческих успехов на благо укрепления дружбы между народами наших сиран.
존경하는 운영 위원분들과 참가자 여러분!
러시아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던 '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회'의 모든 수상자와 입상자분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이와 같은 행사는 러시아와 한국 간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하며, 국가와 지방 자치단체의 수준을 넘어 양국 청년들 사이의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러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의 문턱에서 이러한 경사가 있어 더욱 기쁠 따름입니다.
'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회'의 성공적인 결실에 있어 수상자와 입상자, 그리고 운영 위원분들과 참가자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올리며, 양국 국민 간의 친선을 증진시키기 위한 새롭고 창조적인 성취를 기원합니다.
▲ [뉴스부산] 11월29일(금)~12월5일(목)까지 2019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전(BACAC2019, 운영위원장 천영희 강경호) 수상작이 전시될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 제1전시실.한편 뉴스부산(newsbusan.com)이 주최하고 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전(Busan International Children's Art Contest, BICAC2019)운영위원회와 마음꽃감성발달연구소가 주관한 'BICAC2019' 수상자 34명이 지난 10월 21일 선정됐다.
이들 수상작 34점 가운데 러시아는 은상 남 율리아 NAM JULIA(НАМ ЮЛИЯ), 특선 주 콘스탄틴 TCZIU KONSTANTIN (ЦЗЮ КОНСТАНТИН), 쿠드랴브제바 발레리아 KUDRYAVTSEVA VALERIA(КУДРЯВЦЕВА ВАЛЕРИЯ)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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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전(BICAC2019)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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